블로그 시작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하는 시도는 몇번이고 있었다.

다만.. 본의아닌 귀차니즘과 망각이 맞물려서 계속 지우고 만들고 지우고 만들고 반복했을뿐..

 

흔적은 기억을 남긴다고 하던가?

흔적을 토대로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고자 블로그를 만들어 본다.

 

사실 이번 시도도 몇일 혹은 몇주 혹은 몇달내로 실패할지 모른다.

하지만 실패하기 전까지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